서우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이 되고싶은 바다 함덕, 서우봉, 카약 게스트하우스 2014년 4월 30일 아프라카 게스트하우스에서 사람냄새 가득 담아서... 다시 길에 올랐어요.. 오늘의 방향은 남쪽 그래서 함덕 , 월정리, 성산일출봉까지 가게되었어요. 다시 이야기 하지만 계획은 오로지 방향뿐!!! 그래서 남쪽으로 타박 타박 걸어 갑니다.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날씨가 너무 맑아 바다 빛깔 제대로 볼수 있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바다는 어제의 색깔이 아닌.. 이세상 색깔이 아닌 빛으로 우리는 기다리고 있더군요.. 길끝에 약간 보이는 하늘보다는 조금 더 연한색... 그게 이곳 바다의 풍경입니다. 드뎌 함덕 바다 도착... 어찌나 이렇게 바다가 이쁜지 서울에서 찌든 친구의 얼굴이 다시 여행에서 만났던 친구의 얼굴로 다시돌아오네요. 참... 이친구소개 이친구는 4년전에 호주 Magaret Riv.. 더보기 이전 1 다음